[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웰컴2라이프'가 월화극 1위로 퇴장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4.2%, 6.0%를 나타냈다.
이는 월화극 1위 성적으로, 꾸준히 월화드라마 정상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웰컴2라이프'는 마지막까지 '1위' 타이틀을 갖고 가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반면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3.6%, 4.0%의 아쉬운 성적으로 막을 내렸다. SBS 월화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는 2.0%, 3.6%을 기록했다.
한편 MBC는 '웰컴2라이프' 이후 월화극을 편성하지 않았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 후속으로는 장동윤, 김소현 주연의 '조선로코-녹두전'이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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