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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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첫 단독 콘서트 '나의 모양' 11월 개최

기사입력 2019.09.24 14: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새 정규 앨범 ‘나의 모양’을 발표한 권진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24일 안테나뮤직은 권진아가 오는 11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테나뮤직 공식 SNS를 통해서 권진아의 데뷔 후 최초 단독 콘서트인 ‘나의 모양’ 포스터도 공개됐다. 권진아의 단독 콘서트 ‘나의 모양’은 오는 11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치러진다.

이번 공연은 2016년 데뷔 음반 ‘웃긴 밤’ 이후로 발라드에서부터 시티팝, 알앤비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역량있는 보컬리스트로 손꼽혀 온 권진아의 숨막힐 듯 압도적인 라이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권진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나의 모양’의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2시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안테나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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