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이 총 10개 국어로 더빙된 설렘 플레이어를 공개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
넷플릭스는 20일 전 세계 다양한 언어로 더빙된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 금일 공개된 영상은 조조와 혜영, 조조와 선오의 심쿵 달달한 명장면들을 10개 국어가 담겨 있다.
혜영이 조조에게 캔커피를 주며 고백하는 순간과 조조와 선오의 첫 키스씬 등이 한국어,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터키어 등을 통해 재생된다. 어느 나라 말로 들어도 조조, 혜영과 선오의 설렘이 느껴지는 명장면들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좋아하면 울리는'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여러 언어로 들어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명장면이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다시 한번 설렘을 선사한다.
25개국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되는 '좋아하면 울리는'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