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유아인의 런던 패션 위크 속 스타일이 화제다.
짧은 삭발 헤어, 눈에 띄는 탈색된 컬러. 이와는 상반되는 젠틀한 베이지 슈트 셋업. 배우 유아인이 선보인 런던 패션위크 속 스타일이다.
예측 불가한 아티스트 적 분위기는 패션에서도 숨길 수 없었다.
담담한 카멜 슈트 셋업은 이상적인 신사의 느낌을 주면서도 오픈형 지퍼가 달린 소맷단 역시 디자인 적 요소가 묻어났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소리도 없이' 태인 역으로 스크린 복귀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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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