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프리바이오틱스가 방송에서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은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은 3대 장전강 영양제 중 하나로 유산균을 소개하며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에서 가정의학과 이기호 전문의는 "유산균도 생물이어서 좋은 먹이가 필요한데, 그 먹이가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말했다.
이어 식품영양학과 전형주 교수는 "사람이 밥을 안먹으면 기운이 없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처럼, 유익균도 마찬가지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충분하게 공급햇을 때 유산균 1마리가 2500억 마리로 증식한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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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