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이 눈물로 가득한 마지막 촬영날을 공개했다.
18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예문관 식구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금방 운 듯 붉은 눈가에 팔자 눈썹을 하고 있다. 신세경과 함께 장유빈, 이예림 배우도 울음기 서린 얼굴로 미소 짓고 있다. 유일하게 이정하는 그런 세 사람이 귀여운 듯 환하게 웃고 있다.
신세경이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26일 오후 8시 55분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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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