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신지가 코요태 콘서트 티켓오픈 전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17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d_1 하루 전날인데. 참 촌스럽게도 첫 공연이라 그런지 떨리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정말 세상 진지모드로 초 예민함ㅋㅋ"라며 "다리 길이 늘린 거 아니에요! 밑에서 찍음과 동시에 핸드폰 카메라를 아래로 오게 뒤집어서 찍어 보시면 저런 놀라운 효과를 직접 경험하실 거예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콘서트 #코요태20th이즈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분홍색 수트를 입고, 김종민, 빽가와 함께 팔짱을 낀 채 앞을 바라보고 있다.
신지가 소속된 혼성 그룹 코요태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오는 18일 티켓 오픈, 11월 9일에서 10일까지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공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