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8 23:08 / 기사수정 2010.05.08 23:08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한국의 여심을 사로잡은 '서변앓이'가 한국을 넘어 해외로 확산되고 있다.
박시후의 소속사 측은 일본, 중화권 등 아시아 각국에서 팬 미팅 요청이 쇄도해 드라마가 끝난 후인 6월 박시후 스케줄 조정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가문의 영광' 등 현지에서 크게 히트한 기존 드라마를 통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박시후는 일본에서 '검사 프린세스'로 팬층을 확고하게 확보하였고 이미 일본 전국 5개 도시 팬 미팅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 이외 중국 및 아시아 각국에서도 팬 미팅 개최를 요청하는 기업 및 팬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박시후는 "서변에 대한 체감 인기가 상당히 높아 기분이 좋다. 벌써 팬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6일 방송에서 마혜리에 대한 감정을 완전히 숨긴 채 싸늘하게 변한 모습을 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제공=이야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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