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17 14:3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강하늘이 전역 후 '동백꽃 필 무렵'으로 돌아온다.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과 차영훈 PD가 참석했다.
강하늘은 지난 5월 전역 후 '동백꽃 필 무렵'으로 복귀하게 됐다. 이에 대해 그는 "사실 어색하다. 오늘도 예쁜 옷 입으면서 내 옷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예쁘게 꾸며주셔서 보이긴 한데. 전역해서 너무 좋다. 이런 자리에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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