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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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히어', 새로운 '올싸' 탄생…박재범·우원재·수퍼비 극찬

기사입력 2019.09.17 11:44 / 기사수정 2019.09.17 11:4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사인히어' 심사위원 9인을 모두 흥부자로 만든 '올싸(All sign)'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19일 방송되는 MBN '사인히어'에서는 2대2 팀 배틀로 진행되는 2라운드가 진행되는 가운데, 상상하지 못한 조합이 속속 무대에 등장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고편에서는 1라운드 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외국인 듀오 파트타임쿡스, 4차원 매력과 소울 만점의 랩을 선보인 소주보이, 작곡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옐라디, '고등래퍼' 출신 블루웨일, 무게감 넘치는 실력파 래퍼 블랙나인, 개성파 여성 보컬 씬의 무대가 일부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초식남 래퍼로 불리며 1라운드를 겨우 통과했지만 반전을 예고한 멜로, 한층 더 밝아진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코뿔소 래퍼 라이노, 1라운드 '올 사인'의 주인공 최서현, 힙합 씬에서 이미 주목받아 온 래퍼 돕덕 등 다양한 조합으로 만들어진 팀이 무대에 등장한다.

이들의 무대와 함께 AOMG 심사위원 우원재가 "훅이 정말 너무 좋아서"라고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과, 수퍼비가 "영앤리치에 데려오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교차돼 극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궁금하게 한다.

또한 2라운드에서도 AOMG 심사위원 5인 및 특별 심사위원 9인에게 모두 '사인'을 받은 '올싸(All sign)'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모습 역시 공개됐다. 1라운드 때 50인 리스너 전원의 사인을 받았던 유일한 참가자 최서현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심사위원 전원을 홀린 무대가 나온 것이다.


AOMG 수장 박재범 역시 이들의 무대에 "정말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너무 좋았어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사인히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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