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7 00:16 / 기사수정 2010.05.07 00:16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3인 혼성그룹 쿨의 멤버였던 김성수(40)가 트렌디 한방 카페인 '허준 본가 한방카페' 성내 점의 대표가 되어 사업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허준 본가 한방카페'는 '한국 한방식품공사㈜(www.medi-food.co.kr, 대표 이재훈)’의 신개념 한방·웰빙 프랜차이즈 카페로 전국에 12개 점이 개업해 있고 성내 점은 서울 지역에서는 1호점이다.
'허준 본가 한방카페'의 특징은 한방재료를 이용한 한방차를 비롯해 웰빙 건강음료, 전통 차 등 30여 종을 갖추고 있고 건강기능식품 판매점인 '허준 본가'의 120여 종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매장의 분위기도 편안하고 젊은 감각으로 꾸미기 위해 전면 통유리를 사용했다.
평소 다양한 층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김성수씨가 사업가로 나서게 된 계기는 한방카페가 추구하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한 한방의 재창조 컨셉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하에 한국 한방식품공사의 이재훈 대표 제의로 이뤄졌다.
'허준 본가 한방카페' 성내 점은 어버이날인 5월 8일에 개업한다. 오픈 일이 어버이 날이니 만큼 인근의 어른 20여 명을 초청하여 건강음료도 선물하고 평소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과 함께 깜짝 퍼포먼스도 펼친다. 또 허준 본가 한방 카페라는 브랜드에 맞춰 허준 복장으로 변신하여 젊은층에서부터 중, 장년층까지 즐겨 찾는 카페로 알려 나갈 예정이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평소 친분이 있는 동료연예인들도 다수 참석하여 김성수씨의 사업가로서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 한방식품공사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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