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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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함소원♥진화, 이승기 노래로 달콤한 입맞춤

기사입력 2019.09.14 18:4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함소원&진화 부부가 이승기의 노래로 달달한 무대를 꾸몄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듀에토&유힘찬, 함소원&진화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진화 부부가 '불후의 명곡'에 등장했다. 문희준이 "외모도 아이돌 외모지만 노래도 잘할 것 같다"라고 하자 진화는 "노래 자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기선제압을 하겠다"라며 진화를 무대에 보냈고, 진화는 워너원의 '나야 나'를 선보였다.

이어 무대에 오른 함소원&진화는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서로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무대를 이어갔다. 무대 중간 진화는 "함소원 너는 영원히 내 여자라니까"라며 함소원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에 달콤한 입맞춤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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