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4 11:40 / 기사수정 2010.05.04 11:40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프랑스 유기농 유아전용 브랜드 '플래닛 키드'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이색 선물 아이템'을 소개했다.
업체가 소개한 아이템은 총 3개로 '놀면서 배우는 1석 2조 선물 아이템'과 '감성을 자극하는 이벤트', '플래닛 키드, 어린이 전용 향수'로 구성되어 있다.
1. 놀이와 교육이 연계된 1석2조 선물
폐품을 활용해 태양열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폐품재활용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 키트'는 아이와 함께 자동차 조립을 하면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 및 과학에 대한 자연스런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을 자랑한다.
2. 도심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자연 체험
어린이날을 맞아 도심을 벗어나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자는 뜻으로 마련된 이번 아이템은 광주에서 열리는 '왕실도자기축제'를 추천했다. 장작 가마 불 지피기와 즉석 도자기 만들기, 흙 치기와 흙 밟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3.감성이 뛰어난 아이에게는 생애 첫 유기농 향수
플래닛 키드는 유독 거울을 자주 보고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생애 첫 향수가 되어 줄 유아 전용 향수를 선보인다. '글로브 트로터 기프트 세트'는 앙증 맞은 인형과 인형의 배낭에 50ml 향수가 구성되어 어린이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설명한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에게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선물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어린이 난타 체험전'을 추천하며 "어린이 난타 체험전에서는 1인 1악기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시간도 별도 마련되어 부모와 아이 모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 글로브 트로터 (C) 플래닛 키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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