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정지훈, 서혜린 설득...손병호 범행도구 알아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지훈이 서혜린을 설득, 손병호의 범행도구를 알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23회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이 우영애(서혜린)를 설득, 장도식(손병호)의 범행도구를 알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상은 우영애가 특수본으로 찾아오자 결심을 한 건지 물어봤다. 앞서 이재상은 우영애에게 거래를 제안한 바 있다.

우영애는 이재상에게 자신을 어떻게 돕는다는 것인지 알고 싶다고 했다. 이재상은 "증거만 놔두고 출국하라"며 "그 후에는 형 확정되면 제가 직접 사모님 변호해 드리겠다"고 했다.

우영애는 이재상이 검사직을 관두겠다는 말에 놀랐다. 이재상은 "이 자리 던질 만한 강력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우영애는 "범행도구가 있다. 망치"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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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