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보다 식중독균 1만배…곪은 닭발, 유통"(JTBC)

[엑스포츠뉴스닷컴] 곪은 닭발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JTBC '뉴스룸'은 9일 "곪은 닭발이 전국 곳곳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부병에 걸리거나 곪은 닭발들이 유통되고 있다는 것이다.

뉴스룸은 술안주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일반 육수나 한약 재료로 쓰이는 등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을 곪은 닭발이 유통되고 있는 원인으로 꼽았다.

‘뉴스룸’은 곪은 닭발을 분석해본 결과 가정집 변기보다도 최소 1만 배가 많은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