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이하정 아나운서가 딸 유담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73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스 머리띠에 귀여운 인형을 안고 있는 딸 유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준호와 이하정을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구 귀여워요~", "완전 천사네요", "갈수록 예쁨모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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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