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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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월드컵★] 30. 트란퀼로 바르네타 (스위스)

기사입력 2010.05.10 07:30 / 기사수정 2010.05.10 07:30

반재민 기자

[남아공 월드컵, D-32] ☞ 32개 출전국을 대표하는 선수

트란퀼로 바르네타 (Tranquilo Barnetta)

출생 : 1985년 5월 22일 (스위스 세인트 갈렌)

소속 : 바이엘 04 레버쿠젠 (독일)

경력 : 2006 제18회 독일 월드컵 스위스 국가대표, 2008 유럽 선수권 대회 스위스 국가대표 /  2006~ TSV 바이엘 04 레버쿠젠 (독일), 2005~2006 하노버 96 (독일)

바르네타는 25살의 젊은 나이에 월드컵과 유로2008 등 국제무대에 주전으로 출전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2006 독일 둴드컵에서는 주전으로 예선경기와 16강전에 모두 출전하며 16강행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바르네타는 주로 오른쪽 윙 포워드를 맡고 있지만 중앙 미드필더까지 겸할 수 있어 멀티플레이어 자질이 뛰어난 선수다. 볼 배급력이 뛰어난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스스로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 바르네타의 숙제이다.



반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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