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박주형과 천민희가 오는 11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5일 엑스포츠뉴스의 취재 결과 박주형과 천민희는 오는 11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남양주에 신혼집을 마련하는 등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박주형과 천민희 각각 인스타그램에는 동일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럽스타그램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박주형은 드라마 '각시탈', '전우치', '구가의 서', '김과장', '최강 배달꾼', '대군'은 물론 영화 '소수의견', '살인소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닥터 탐정'에서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천민희는 2013년 영화 '박수건달'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응급남녀'는 물론 영화 '연평해전', '날, 보러와요', '세 개의 달', '나만 없어 고양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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