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5:34
연예

'라디오스타' 선미 "과거 몸무게 39kg…지금은 50kg로 건강해" [엑's PICK]

기사입력 2019.09.05 01:3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선미가 체중을 증량했던 사연과 더불어 현재 몸무게를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미는 다이어트를 하는 다른 걸그룹들과 달리 증량에 힘을 쏟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선미는 8kg를 증량한 50kg의 몸무게를 직접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후 '날나리' 쇼케이스를 통해 "월드투어를 위해 증량했다"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던 터.

선미는 MC들의 관심에 "살쪘다고 칭찬을 받는 게 너무"라며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선미는 "지금은 50kg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주인공' 활동 할 때는 39kg까지 빠졌다"고 덧붙였다. 이 이야기를 들은 백지영은 "내 초등학생 때 몸무게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체중 증량을 위해 보충제와 영앙제를 챙겨 먹는 것은 물론 운동까지 열심히 했다는 선미. 특히 그는 "월드투어를 동생과 같이 다녔는데 동생의 식사를 챙겨야하니 같이 챙겨 먹게 되더라. 그러면서 살이 쪘다"고 설명했다.

걱정스러운 시선에 대해서도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고 덧붙이며 모두를 안심시켰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