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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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헨리 "임헌일, 일상이 영화… 내가 여자라면 무조건 사귀고파"

기사입력 2019.09.03 20:5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헨리가 임헌일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간헐적 천재! 그때그때 달라요' 특집으로 꾸며져 헨리, 신지호, 임헌일, 오스틴 강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헨리가 세 친구 중에서 내가 여자라면 무조건 사귀고 싶은 친구가 있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헨리는 "임헌일"이라며 "이번에 같이 이탈리아도 갔다. 음악적으로 너무 잘 맞고 나를 엄청 잘 챙겨줬다. 영화에서만 보던 캐릭터다. 자기 음악 하고 사진 찍고 이동 중에 책을 읽더라. 방송 콘셉트라고 생각했는데 카메라 없을 때도 그랬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반면 임헌일은 "내가 여자라면 헨리와 절대 네버 사귀지 않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일단 연락이 잘 안된다. 반나절 연락이 안 되다가 마음이 상할 때쯤에 되게 따뜻하게 연락이 온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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