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헨리가 춤과 바이올린을 동시에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간헐적 천재 그때그때 달라요' 특집으로 헨리, 임헌일, 신지호, 오스틴강이 출연한다.
이날 헨리는 "사실 제가 몰랐는데 제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춤이랑 바이올린 동시에 한 사람이다"고 자신을 칭찬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스토리가 있다"며 일어나더니 학창 시절 바이올린 동아리와 팝핀 동아리의 리더를 역임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놓기 시작한다.
헨리는 당시 상황까지 재현해가며 "그동안 말로 설명을 많이 했는데 이해를 못 해서 (이렇게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MC들은 "뮤직 드라마를 본 기분이다", "오늘 너무 멋있는 모습만 보이는 거 아니야?", "엄청 멋있네" 등 감탄사를 연발하며 헨리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해 본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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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