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29 09:38 / 기사수정 2010.04.29 09:38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독일 전차군단의 사령관으로 '게르만의 혼'이라 불렸던 월드컵축구의 영웅 '로타어 헤르베르트 마테우스(Lothar Herbert Matthaus, 49세)'가 30일 방한한다.
마테우스의 첫 한국 방문은 마테우스의 아시아지역 매니저이며, 유럽에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제니 배의 주선과 포르셰 그리고 바피아노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마테우스는 다음 달 4일 출국하기 전까지 대한 축구협회 방문과 기자회견을 가지고, 2022 한국 월드컵 유치 위원회에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낸다.
마테우스의 이번 첫 방한은 2010 남아공월드컵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 이뤄지는 것으로, 월드컵 열기를 뜻 깊게 할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이다.
[사진=FIFA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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