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박재범과 DJ 율트론(Yultron)의 새 앨범이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박재범과 DJ 율트론(Yultron) 새 EP앨범 ‘온 파이어(On Fire)’가 2일 미국, 한국, 태국, 베트남, 싱가폴 등 다수의 아이튠즈 일렉트로닉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태국, 그리스, 베트남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해 두 아티스트를 향한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온 파이어’는 박재범과 율트론의 컬래버레이션 앨범으로 율트론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비트에 박재범의 소울풀하면서도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져 퀄리티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 여기에 하이어뮤직 식구인 식케이(Sik-K), 피에이치원(pH-1), 김하온(HAON) 등까지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사운드로 완성도를 높였다.
미국 LA 기반으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DJ 율트론은 EDM 기반으로 DJ Marshmello 같은 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와도 협업하는 등 국내외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 하이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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