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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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마이크' 이채윤·나상도 나란히 준결승 진출

기사입력 2019.09.02 13: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이채윤과 나상도가 ‘골든마이크’ 준결승에 진출했다.

신예 이채윤과 흥부자 나상도가 전국 9개 민영방송이 공동 기획하는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 준결승으로 향했다. 

이채윤은 예선무대에서 아름다운 외모에 걸맞는 매력을 뽐내며 김혜연의 '유리구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여 심사위원 전원 합격을 받는 등 준결승 진출까지 호평을 이어왔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 13.33% (AGB닐슨 조사기관/부산기준)의 주인공 나상도는 지난 무대에서 태진아의 '옥경이'를 부르고 본선 2라운드 골든마이크를 차지했다. 

이채윤은 지난 1월 싱글 ‘삼삼하게’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신예로 유쾌한 매력이 장점이다. 나상도는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쌍쌍’으로 데뷔해 가요계 활동을 시작, 지난 2017년 '벌떡 일어나'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J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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