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과 딸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차예련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주상욱과 딸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주상욱과 차예련의 딸에 대해 "누구를 더 많이 닮았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차예련은 "오빠가 90% 이상인 거 같다. 어떨 때 보면 저를 닮은 것 같기도 한데 둘이 사진 찍으면 똑같이 나온다"라며 설명했다.
또 서장훈은 "주상욱이 육아를 많이 도와주냐"라며 물었고, 차예련은 "많이 도와주고 집돌이다. 거의 집에 있는데 골프를 좋아해서 집에 있거나 골프 치러 가거나 당구 치러 가거나 한다"라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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