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 김구라, 장성규가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뭉친다.
3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JTBC는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막 나가는 뉴스쇼’를 선보인다.
전현무, 김구라, 장성규가 MC이자 연예인 기자들로 분해 녹화에 임한다. 흥미로운 이슈와 뉴스를 취재해 보도하는 뉴스쇼 예능으로 웃음을 줄 전망이다.
김구라는 시사와 상식 등 여러 분야에서 잡학다식한 면모의 소유자다. 전현무 역시 여러 예능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발산하는 베테랑 MC다. 최근 JTBC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를 선언 후 각종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장성규까지, 재미를 줄 것으로 주목된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미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다. ‘막나가는 뉴스쇼’에서 보여줄 세 사람의 케미도 기대된다.
‘막 나가는 뉴스쇼’는 9월 추석 연휴 중 방송된다. JTBC는 이 외에도 ‘괴팍한 5형제’, 'GOSTOP'(고스톱) 등을 추석 파일럿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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