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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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여섯살 아들 시욱에 무한 애정 "언제 이렇게 컸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8.26 19:49 / 기사수정 2019.08.26 19: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이하정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아빠랑 숙제하고 하원 후 배고프다며 튀김우동 먹는 시욱이. 진짜 많이 컸다, 우리 아들. 사촌동생들이랑 유담이 챙기는 시욱이 모습에 엄마는 감사하고 감동받아. 언제 이렇게 컸니. 매일매일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시욱이가 되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숙제를 하고, 우동을 먹고 있는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아들 시욱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1년 결혼한 이하정과 정준호 부부는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지난 6월 둘째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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