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23 14:3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홍경민이 뜻밖의 육아 고충을 고백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최희준 편에서는 불후의 터줏대감 홍경민이 오랜만에 출연, 딸 라원이와의 일화를 깜짝 공개한다.
홍경민은 ”아내 몰래 라원이에게 젤리를 주며 ‘아빠가 최고지?’라고 물었더니 몸에 안 좋은 걸 계속 주면 어떡하냐며 똑부러진 잔소리에 당황했다"고 전해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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