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손호영, 김태우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손호영, 김태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손호영, 김태우는 23-25일 '호우주의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DJ 최화정이 "어떤 형식의 공연이냐"고 묻자, 김태우는 "2017년 연말에 실내에서 공연을 했는데, 팬들이 '이름이 호우주의보인데 물 효과 같은 게 없냐'고 했다"며 "올해는 야외에서 물도 뿌리고 할 거다. 싸이 형의 흠뻑쇼 콘서트를 벤치마킹 했다"고 전했다.
체력 관리에 대한 질문에 손호영은 "영양제나 보호제를 팬 분들이 많이 챙겨 주신다"고 전했다. 김태우는 "아직은 (체력이)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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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