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SM 스테이션시즌3를 통해 솔로곡 'Long Flight' 를 발표한 NCT 127의 태용이 첫 단독화보를 촬영했다.
매거진 '바자'는 20일 9월호 태용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외 일정을 마치고 온 바쁜 스케줄 속에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태용은 집중해 순식간에 A컷을뽑아내 박수를 받았다. 특유의 몸짓과 진중한 눈빛으로 데뷔 이후 첫 단독 화보를 강렬하게 소화해낸 것.
이어진 인터뷰에서 태용은 “오래 비행을 하면 오히려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생겨서 좋아요. 이번곡에 비행기안에서 떠올렸던 것들이 담겨있어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는 것도 너무 좋고 하늘이 보라색으로 변하는걸 처음 봤을 때도 너무 좋았거든요.”라고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Long Flight’를 만들게 된 계기와 음악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또한 남은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싶냐는 질문에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밤에 한강에 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거나 멤버들이랑 운동하고 땀 흘린 다음에 수다 떨고 시원한 걸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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