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이호원과 신원호가 부딪혔다.
16일 방송된 SBS 금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에서 방영백(이호원 분)의 랩에 대한 소문이 학교에 퍼졌다.
방영백은 수학 수업 중 랩을 적는데 집중했고, 이에 화난 수학선생님은 방영백에게 "앞에 나가서 랩 해봐"라고 시켰다.
방영백은 학생들 앞에서 랩을 했고, 소문이 퍼져나갔다.김태황(신원호)의 친구는 학생들이 떠드는 것을 듣고 김태황에게 가서 알렸다. 김태황은 "친하게 지내야겠다"며 표정을 굳혔다.
김태황은 방영백의 반으로 찾아가 "얼마나 랩을 잘하면 소문이 났냐"며 "믹스테잎 하나 만드는데 내일 작업실로 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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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