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14 19:00 / 기사수정 2010.04.14 19:00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오뚜기 뿌셔뿌셔배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2010 시즌2 16강 B조에서 지난 시즌 3위 팀인 Why Works와, 잡다캐릭(김현진/헤이하치)이 2연속 올킬로 활약한 The Predator가 8강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는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11일 오후 6시에 치러진 뒤, 14일 오후 5시에 녹화 방송되었다.
어느 팀도 진출을 장담할 수 없었던 16강 B조였던 만큼, 경기는 진행될수록 흥미진진해졌다.
극적인 올킬로 8강 진출 팀이 가려진 이 날의 경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더 프레데터 팀을 상대할 와이웍스 팀이 입장하고있다.
▲더 프레데터 팀의 선봉으로 나선 정점남(정현우) 선수가 활짝 웃고 있다.
▲2세트에서 아뚱 선수가 다시 승리를 거두자 팀원들이 기뻐하고 있다.
▲아뚱 선수가 3세트 까지 잡아내며 올킬을 기록하자 팀원들이 같이 기뻐하고 있다.
▲2경기에 나서는 I love father 팀이 입장하고 있다.
▲I love father 팀을 상대할 AMAZING 팀이 입장하고 있다.
▲경기에 임하고 있는 I love father 팀의 선봉 엄마친구아들(함상엽) 선수
▲2경기에서 올킬을 기록한 뒤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승자전에서 Why Works 팀과, I love father 팀이 맞붙었다. 경기 시작전 I love father 팀의 선봉 엄마친구아들 선수의 모습
▲Why Works 의 선봉 아뚱 선수도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1세트에서 승리를 따낸 아뚱 선수의 모습
▲팀원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그러나 I love father 팀의 중견으로 나선 근로돌이 선수가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팀의 패배 위기에 나선 Why Works의 대장 나락호프 선수
▲나락호프 선수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3, 4세트를 내리 따내며 팀을 8강에 진출시켰다.
▲나락호프 선수가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있다.
▲최종전에서 I love father 팀과, The Predator 팀이 맞붙었다. 1세트에서 극적으로 동점을 만든 엄마친구아들 선수가 크래쉬걸 최슬기 씨와 하이파이브를 하려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하이파이브가 아닌, 주먹을 쥐는 세리머니를 하려던 것이었다. 동작을 착각한 크래쉬걸이 엄마친구 아들 선수의 이마를 때리고 말았다.
▲크래쉬걸 최슬기 씨가 당황해하고 있다.
▲1세트를 내준 The Predator 팀에서 중견으로 잡다캐릭 선수가 나왔다. 차례로 상대팀 선수들을 잡아내기 시작한 잡다캐릭 선수의 모습
▲I love father 팀의 중견으로 나선 근로돌이 선수
▲I love father 팀의 대장으로 나선 Rice daejang 선수
▲결국 잡다캐릭 선수가 강팀 I love father를 상대로 올킬에 성공하며 팀을 8강에 진출시켰다. 기뻐하고 있는 The Predator 팀 선수들
▲최종전에서 승리한 The Predator 팀원들이 무대에서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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