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14 16:00 / 기사수정 2019.08.14 16:04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이승연이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로 향한다.
이승연은 제 7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분에 초청된 영화 '파고'(감독 박정범)의 공식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4일 스위스 로카르노로 향한다. 1946년 시작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리는 유서 깊은 영화제 중 하나. 이승연이 주연으로 활약한 '파고'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파고'는 섬이라는 한정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육지에서 온 경찰관 연수가 생계에 몰려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 받는 소녀의 삶을 바꾸기 위해 상황을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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