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14 13:49 / 기사수정 2019.08.14 13:50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 2' 한혜진과 곽정은이 단호한 조언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13일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52회에서는 안 풀리는 남친과의 연애에 힘들어하는 사연녀를 위해 다채로운 솔루션을 내놓는 참견러들의 활약이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래가 불안했던 대학교 4학년 때 만나 2년째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온 한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달라진 게 있다면 고민녀는 직장인이 됐고 그는 아직 취준생 이라는 것. 고민녀는 잘 풀리지 않는 남자친구를 위해 모든 걸 맞춰줬다. 하지만 그는 그런 응원을 부담스러워했고 결국 그녀는 이별을 통보받게 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