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엔시티 드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재밌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해찬은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찍는다. 런쥔이가 중국에서 온 친구인데 중국어 버전으로 촬영을 하면서도 가사 실수를 했다. 그래서 음식 내기를 해서 뜻밖에 런쥔이가 음식을 사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화정은 "뭔가 신기하다. 어린 친구들이 많다보니 실수를 하면 음식 내기를 하는게 정말 재밌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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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