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세아, 첫 작업부터 "한 것도 없는데 벌써 힘들어" 폭소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이 윤세아가 첫 시작부터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1회에서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와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강원도에 도착하자마자 밥 짓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아궁이에 불을 붙이는 일에서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염정아는 "이러다가 오늘 하루 다 갈 것같다. 그냥 밥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고추장에 비벼 먹기만 해도 맛있을 듯"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세아는 "오늘은 무조건 일찍 자야한다. TV볼 시간도 없을 것 같다. 한 것도 없는데 벌써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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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