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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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2' 유빈, 두 팀 러브콜에도 매칭 실패 "파격적인 콜라보 원해"

기사입력 2019.08.09 20:38 / 기사수정 2019.08.09 20:3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더 콜2' 유빈이 매칭에 실패했다.

9일 방송된 Mnet '더 콜2'에서는 3차 라인업 아티스트들이 공개됐다.

이날 '장르를 넘나듣는 가요계의 카멜레온'의 러브콜 스테이지가 펼쳐졌다. '빌보드 차트 1위', '미국 영화 출연'이라는 힌트에 출연진들은 백지영, 바다, CL을 예상했다.

'가요계의 카멜레온'은 보컬과 랩을 넘나드는 무대로 출연진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윤민수와 윤종신이 콜을 보냈지만, 그녀는 두 팀의 콜을 거절하며 매칭에 실패했다.

그녀의 정체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유빈이었다. 유빈은 "한 회사에 쭉 있다 보니까 다른 분들과 교류할 기회가 적었던 것 같다"며 "파격적이고 생각지도 못한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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