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형 공간 수요 증가… 라이프스타일 맞게 활용 가능한 용인타운하우스 베네카운티 시엘르 분양 관심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복잡한 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싶은 바람이 있다. 특히, 좁은 도시 속에 살다 보니, 대부분 천편일률적인 디자인과 공간 활용에 대해 질려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자신들만의 개인 맞춤형 공간을 갖추고, 특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디자인하거나 설계하고 싶어, 수도권 인근 지역에서 이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곳들을 찾고 있다.

그만큼 분양 수요도 이러한 조건에 맞춘 장소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전원 생활을 꿈꾸는 도심 속 ‘타운하우스’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에는 용인에 위치한 고급형 타운하우스 용인베네카운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베네카운티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 하나가 바로 개개인에 맞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우선 넓은 주차 공간으로 벙커 주차장 내 세대 당 4대까지 주차 가능한 공간을 보장하며, 주차장은 비즈니스 사무실로 꾸미거나 나만의 작업실로 차고(개러지)를 개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확 트인 정원과 전망 좋은 테라스와 함께 대가족 모두가 거주할 수 있도록 총 5개의 방을 마련했다. 여기에 개별 맞춤형 설계가 가능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으며, 산으로 둘러 쌓인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뒷산으로는 등산로가 위치, 단지 바로 옆으로는 지산리조트가 위치해 골프장, 스키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고급형 타운하우스 용인베네카운티는 최근 1, 2단지 분양을 100% 완료하며 성공적으로 수요자 모집을 완료하고, 시엘르 3단지를 선시공, 후분양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등 3대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2세대를 위한 단지로 평가받는 3단지는 기존 1, 2단지 안쪽에 위치했다. 특히 고급 타운하우스 이름에 걸맞는 2~3층 규모로 건폐율 40%, 용적율 80%를 보장하며,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글렌뷰전원주택단지 내 분양 진행 중인 베네카운티 시엘르는 전 세대 남향 배치로 풍부한 일조량과 도시가스, 상하수도 등 편리한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글렌뷰전원주택단지는 이미 50여 세대의 전원 마을이 조성돼 있어 자연 속에 살면서도 생활편의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고 자녀 교육 및 삶의 편리성에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인근 좌항초교(5분), 제일초교(10분), 용동중(10분)이 5km 이내 위치하고 있으며, 학원 셔틀이 운행돼 부모들의 걱정을 줄였다.

현재 단지 내 준고급형 타운하우스 5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며, 타운하우스 건축시공진행은 80%, 2019년 10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대형 물류 단지가 조성되는 등 개발 잠재 가치도 높은 편에 속한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총면적 228,312㎡의 초대형 CJ 유통 업무 단지가 착공될 예정이며, 기아자동차 교육연수원, 한화 테크노밸리 조성, 송문 산업단지, 송문리 커피테마 단지, 공공청사 이전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양지 IC로부터 자동차로 3분 거리에 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시 용인 JTC가 설치될 예정으로 접근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통해 용인 원삼면 인근 신규 IC를 이용해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50분대로 쾌속 교통망 중심에 위치하게 된다.

관계자는 “최근 한은의 금리 인하로 전세 대출을 통해 집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미 80%가 입주한 검증된 타운하우스로, 현재 단지 조성이 완료됐으며, 1, 2단지 분양의 성공적 마무리에 이어 시엘르(3단지) 분양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관련된 보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베네카운티 시엘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