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얼이 드라마 '저스티스'에 합류한다.
이얼은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 합류해 극의 중후반을 함께 이끌어 나간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와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가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다.
극의 전개가 한창인 가운데 이얼이 극 중 현직 검찰총장 역을 맡아 활력을 불어넣는다.
앞서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를 통해 이삼보 경위 역을 인상을 남겼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1983년 연극 무대에 올라 1993년 영화배우로 데뷔 한 이얼은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중독',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사마리아', '홀리데이', '사생결단', '화려한 휴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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