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맥컬리 컬킨이 충격적인 근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일 맥컬리 컬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This is what an updated Home Alone would actually look like."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영어로 "나 홀로 집에 있을 때의 실제 모습 업데이트"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그는 팬티에 런닝을 입고 위에 셔프를 걸친 채 소파에 앉아있다. 런닝이 배 중간까지 말려올라가 부푼 배가 드러나있고, 무릎에는 노트북을 가슴 위에는 거의 비운 파스타 접시를 들고 있다. 그에 옆에는 또 다른 음식의 잔해물이 남은 접시 두개가 놓여있다.
맥컬리 컬킨은 아역 시절 '나홀로집에' 시리즈로 큰 성공을 거뒀으나, 긴 방황기를 겪은 후 다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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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