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8 11:15 / 기사수정 2019.08.08 11:17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2019/20시즌을 앞둔 손흥민이 토트넘 동료 공격수 해리 케인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BEINSPORTS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인 케인은 환상적인 선수"라면서 "나보다 어리지만 항상 보고 배운다"고 말했다.
2018/19시즌 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경기에 나서 17골을 기록했다. 손흥민 역시 31경기 12골로 만만치 않은 득점력을 과시했다. 두 선수는 토트넘의 보물과도 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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