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7 13:42 / 기사수정 2019.08.07 13:45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 2' 김숙이 비혼주의 사연에 냉철한 태도를 보였다.
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51회에서는 음악 취향부터 삶에 대한 가치관까지 잘 맞는 남자친구와 평생 연애만 하고 싶은 비혼주의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매회 연인 사이의 갈등을 차분하게 해결하던 김숙이 비혼주의 사연에 역대급 단호함으로 냉철한 참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연 속 주인공은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했고, 연애와 결혼의 장점만 모아놓은 것 같은 행복한 나날이 이어졌다고. 하지만 행복도 잠시 음악 취향을 얘기하고 삶의 가치관에 대해 얘기하던 두 사람이 어느덧 분리수거에 대해 얘기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설렘있는 연애 때의 모습은 사라졌다는 것. 또한 비혼주의였던 남자의 가치관이 바뀌며 고민녀와 갈등이 깊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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