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7 09:49 / 기사수정 2019.08.07 09:50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이 완벽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3,4회에서 홍이영(김세정 분)은 팀파니 연주부터 먹방까지 취준생의 삶을 담은 현실적인 연기로 재미를 증폭시켰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은 홍이영은 아버지를 닮은 큰아버지의 손과 북에 대한 호기심으로 팀파니를 시작하게 된다. 홍이영의 연주는 남마에(송재림)의 눈에 들오케스트라에 합류하게 되며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홍이영이 들려주는 강렬한 팀파니 소리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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