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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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신승호에 반격 시작 "내가 밝혀줘야겠다"

기사입력 2019.08.06 22:13 / 기사수정 2019.08.06 22:1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신승호의 민낯을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가 조상훈(김도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우는 마휘영(신승호)의 수학 학원에 배달을 갔다가 조상훈을 만났다. 최준우는 그에게 "마휘영이 선생님 시계 훔치는거 봤으면서도 말 안하고 약 올리는데 써 먹을거 다 안다"며 "그날 어떤 상황이었냐. 시계 훔치기 직전에"라고 물었다.

이에 조상훈은 "내가 선생님한테 이쁨을 받았다. 그것 때문에 화나서 그랬을 거다"며 "전에도 몇 번 그랬는데 그 때마다 (마휘영) 엄마가 다 막아줬다"고 답했다.

이에 최준우는 "내가 밝혀줘야 겠다. 잘못된 건 막아야지"라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열여덟의 순간' 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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