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5 17:39 / 기사수정 2019.08.05 17:40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호텔 델루나' 이현균이 실감 나는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높였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이현균이 경아(박진주 분)로 인해 호텔 델루나를 소개받게 되는 닥터한의 공포를 실감 나게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부모님이 물려주신 낡은 양옥집으로 이사를 온 닥터한(이현균)은 이사한 날부터 저절로 돌아가는 LP판의 음악 소리와 함께 홀연히 나타나는 경아로 인해 괴로워한다. 갑자기 등장한 경아로 두려움에 떨던 닥터한은 급기야 문제의 LP판을 들어 깨 버리기까지 했지만, 경아는 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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