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예비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맞이 최감독님이랑 한잔. 술 못먹는 나는 안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티커 초이스 귀여워요 ㅋㅋ", "점점 어려지시는거같은", "헉 술을 못드시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드라마 PD 최병길과 오는 14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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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