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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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붐X3인방, 첫 라디오 도전에…"영어 듣기평가" 폭소

기사입력 2019.08.05 14:20 / 기사수정 2019.08.05 14:22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 '서울메이트3' 붐 메이트 3인방이 라디오에 도전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3' 6회에서는 붐과 메이트 3인방의 첫 라디오 도전기가 공개된다. 또한 오상진, 김소영 부부와 도넬 가족의 굿바이 여행이 펼쳐진다.  

붐과 3인의 메이트들은 붐의 라디오 방송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이날 메이트들은 붐의 라디오 라이브에 출연해 첫 라디오에 도전한다. 이들은 평소답지 않게 잔뜩 긴장한 모습도 잠시,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끼를 뽐내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할 전망이다. 이에 청취자들은 "갑분 영어 듣기평가", "안톤은 어디 안씨냐"는 등 게스트로 출격한 메이트들의 방송 실력에 웃음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특히 한국말이 훌쩍 늘어버린 안톤의 케이팝 퀴즈는 현장을 그야말로 초토화시켰다고. 안톤과 붐의 '안붐' 듀오부터 '서울 댄스 메이트'의 결성까지 흥벤져스가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오상진과 김소영이 도넬 가족을 위한 마지막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한다. 제대로 결혼식을 올린 적 없는 도넬과 디노라 부부에게 전통 혼례식을 선사한 것. 혼례 시작 전 도넬의 진솔한 고백에 디노라가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신혼 향기 물씬 나는 두 사람의 사랑 맹세와 아름다운 전통 혼례가 따스한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방문한 치킨집에서 도넬의 마지막 세레나데와 함께 이들의 굿바이 여행기가 안방을 훈훈하게 만들 전망이다.


'서울메이트3'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서울메이트3'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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