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개스트' 최종 등급 평가전 상위 1% 호텔리어는?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상위 1%의 애견 호텔리어를 뽑기 위한 퀴즈 타임이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에서 호텔리어들과 강아지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그랜드 부다개스트' 녹화에는 강아지들의 최종 체크아웃을 준비하는 호텔리어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직까지 새 가족을 만나지 못한 강아지들이 남아있어 호텔리어들의 걱정이 컸던 만큼 이날 호텔리어들은 각자 강아지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며 끝까지 강아지들의 새 가족을 찾아주려 노력했다. 과연 강아지들은 호텔리어들의 바람대로 모두 새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

또한 호텔리어들은 '그랜드 부다개스트 배 최종 등급 평가전'을 통해 퀴즈타임을 가지며 그간 호텔을 운영하며 보냈던 시간을 총정리했다. 호텔리어들은 퀴즈 시작 전부터 하나같이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였으나, 막상 퀴즈가 시작되자 엉뚱한 답을 적어내며 금세 밑천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의외의 인물이 퀴즈에 선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종 등급 평가전에서 상위 1% 호텔리어로 자리매김한 멤버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호텔리어들은 강아지들의 체크아웃 소식에 특별한 입양 축하 파티를 준비한다. 토니안은 완벽한 파티를 위해 반려견 에드월드와 함께 방송 최초로 H.O.T 합동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갑자기 도착한 마지막 G메시지를 받은 호텔리어들은 내내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랜드 부다개스트' 마지막 회는 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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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