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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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엑소 세훈&찬열, 1위…ITZY 'ICY'로 핫컴백 [종합]

기사입력 2019.08.02 18:36 / 기사수정 2019.08.02 18:36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뮤직뱅크' 엑소 유닛 세훈&찬열이 1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990회에서는 엑소 세훈&찬열의 'What a life'와 장혜진, 윤민수의 '술이 문제야'가 8월 첫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 트로피는 엑소 세훈&찬열에게로 돌아갔다. 세훈&찬열의 신곡 'What a life'는 이들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세 곡 중 하나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디원스는 3년에 걸친 데뷔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깨워'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내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룹 베리베리 또한 타이틀곡 'Tag Tag Tag'로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완벽한 라이브를 공연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노라조는 '샤워'를 통해 시원함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유의 쾌활한 분위기를 더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팬타곤은 '접근금지'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들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NCT드림은 타이틀곡 'BOOM'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워너원 배진영이 속한 CIX는 데뷔곡 'Movie star'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신곡 'ICY(아이시)'로 돌아온 있지가 중독성 있는 매력을 어필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있지는 "이번 신곡 'ICY'는 겉은 차갑지만 속은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라고 소개했다. 있지는 화이트 앤 블루 의상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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