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잠입→어택 무대" 더보이즈, '스쿨어택 2019' 첫 주자 출격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SBS MTV ‘스쿨어택 2019’ 첫 주자로 나선다. 이들은 한 층 긴장감이 더해진 스쿨어택에서 학생들 몰래 학교를 어택 하기 위해 여러 번의 심장 쫄깃한 순간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쿨어택2019’는 이전에 없었던 '낙오자' 시스템을 만들어 퀴즈를 맞히지 못한 멤버는 학교로 가는 길에 차에서 내려 학교까지 알아서 걸어오도록 한다.

이들은 퀴즈 대결을 통해 낙오자를 가려낸다. 치열한 퀴즈 대결 끝에 낙오자 멤버를 선별해 길가에 내려놓고 나머지 멤버들은 차를 타고 안전하게 간다. 낙오자 멤버들은 튀는 머리 색깔과 복장 때문에 불안해하며, 학생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007작전을 쓰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학교 진입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낙오자 미션이 끝나기 무섭게 학교에 도착한 멤버들은 또 다른 미션을 받는다.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 몰래 학교 곳곳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단서를 찾아야 하는 것. 문이 열린 교실을 지나가는 것부터 지리를 모르는 학교 안에서 어딘지 찾아내야 하는 난관까지. 그들은 미션을 잘 수행해 무대를 잘 해낼 수 있을지 더보이즈의 활약은 스쿨어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쿨어택’은 스타들이 비밀리에 학교에 찾아가 깜짝 콘서트를 벌이는 콘셉트로 10대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던 원조 스쿨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쿨어택2019’는 오는 5일 오후 8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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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